
이슬기 교수 연구실 (Embedded AI Lab) 의 정이수 박사과정 학생이 2026년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제3회 IAA Conference on AI for Space (IAA SpaceAI 2026)’에서 ‘Best Student Paper Award(최우수 학생 논문상)’를 수상했습니다.
국제우주항행학술원(IAA, International Academy of Astronautics)이 주최하는 IAA SpaceAI는 인공지능의 우주 시스템 적용과 지능형 우주 시스템에 관한 최신 연구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입니다. 우주 시스템 자율화, 온보드 인공지능, 에너지 효율적 지능형 컴퓨팅, AI 하드웨어 및 시스템 통합 등을 주요 주제로 다룹니다.
‘Best Student Paper Award’는 우주 응용 인공지능 분야에서 독창성(originality), 기술적 우수성(technical excellence), 잠재적 영향력(potential impact)을 인정받은 우수 논문의 학생 저자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정이수 학생은 이번 연구에서 제한된 연산 자원과 에너지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경량 달 충돌구 탐지 모델 ‘LunarDet’을 제안했습니다.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의 지식을 소형 모델에 전달하는 지식 증류(Knowledge Distillation) 기법을 적용해 높은 충돌구 탐지 성능을 유지하면서 연산량과 추론 지연시간, 에너지 소비를 줄였으며, 이를 통해 달 탐사 로버 등 자원 제약이 큰 우주 탐사 시스템에서 온보드 인공지능을 활용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연구는 “Intelligent Onboard Crater Detection for Lunar Exploration Systems Using Knowledge Distillation”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으며, 제한된 컴퓨팅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인공지능 운용 가능성과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Best Student Paper Award’를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