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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융합미디어 혁신심포지움 안내

‘21세기 융합미디어 혁신심포지움’  9월 23-25일 서울그랜드힐튼 호텔 개최
(http://www.21CTIS.or.kr)

현재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네트워크 기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21세기 미디어의 혁명은 인간의 삶, 컴퓨팅, 신산업, 환경, 디자인 및 문화예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까?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연합회는 심포지움 조직위원회, KAIST, ETRI 공동주관으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Transdisciplinary Creativity: New Century, New Media, New Living, and New Industry라는 주제로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21세기 융합미디어 혁신심포지움”을 개최해 그 해답을 모색한다. (동 심포지움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미래기획위원회, 국가브랜드위원회,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조선일보, 한국연구재단, 한국공학한림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국립현대미술관과 IT, 전자, SW, 콘텐츠, 디자인, 문화예술관련 26개 대표 학회가 후원한다)

21세기 정보 및 과학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사회 모든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21세기 대표적인 메가 트렌드로서의 융합미디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융합미디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 석학, 과학자, IT/엔터테인먼트 글로벌기업리더, 디자이너 및 미디어 아티스트등 각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한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 Alfred Spector 구글 CTO겸 부사장이 "21세기 지속적인 웹의 변화, 그리고 그 변화의 의미“, ▷ IBM Mattew Wang 부사장이 "스마트 플래닛 이니셔티브와 21세기의 뉴미디어 산업", ▷ Stanford 대학 미디어-X의 설립자겸 초대소장인 Keith Devlin 교수가 ”스탠포드 대학의 첨단휴먼과학기술연구소와 Media-X의 인간중심 혁신 미디어기술 개발 사례”, ▷ UC 버클리대학 Lewis Lancaster 디지털문화연구소장(ECAI)이 “21세기 대용량 디지털미디어 시공간 정보의 저장 및 시각화 방법", ▷ 일본 SONY사 CSL(컴퓨터과학연구소) 대표인 Mario Tokoro 박사가 "Open System Science 와 SONY의 혁신적 융합과학기술 개발“ ▷ 일본 정보통신연구원의 초현실감통신시스템 연구소 수석소장인 Katsumasa Enami 박사가 ”초현실감통신 연구활동“, ▷IEEE, IAPR Fellow인 텍사스주립대학(Austin) J.K. Aggarwal 교수가 "환경 모니터링과 감시를 위한 스마트 비젼 시스템", ▷ 실리콘 벨리 대표적 벤쳐 캐피탈 DFJ-Athena사의 Perry Ha 대표가 ”21세기 녹색미디어 혁신과 리턴“, ▷ 일본 가상현실학회 회장인 Makoto Sato 동경공대 교수가 "햅틱 인터페이스및 가상현실"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 세계적 디자인 컨설팅 회사 닐슨 노만 그룹의 공동창립자이며 애플 컴퓨터의 첨단기술담당 부사장 이었고, 감성디자인, Invisible Computing 디자인의 선구자인 Don Norman 교수의 “디자인의 도전: 즐겁고 만족스러우며 비전문적인 미디어기술”, ▷ 하버드대 디자인 대학원의 Kostas Terzidis 교수가 “알고리즘적 치환 디자인”, ▷ 뉴욕 현대미술관 Paola Antonelli 수석 큐레이터가 “미디어디자인, 과학과 유연한 마인드” 에 대해 발표한다.

▷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Jeanie Han 수석 부사장이 “융합미디어 시대의 엔터테인먼트와 영화산업”, ▷ 카네기멜론대학 엔터테인먼트공학 연구소장 Don Marinelli 교수가 “미래의 편재적 교육/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일본의 세계적 의상 디자이너이며 초대형 이벤트 제작자인 Kansai Yamamoto 회장이 “휴머니티를 위한 찬사와 글로벌 미디어이벤트 기획”등을 주제로 발표 하며

▷ 세계적 미디어 이론가/예술가/과학자인 Roy Ascott, Planetary Collegium 회장, Peter Weibel 독일 ZKM 미디어아트 연구소 대표, Jeffrey Shaw ZKM Visual Media 연구소 설립자겸 초대소장, 세계적 CG 아티스트 Yoichiro Kawaguchi 동경대 교수, Bill Seaman 듀크대학 교수등이 21세기 융합기술과 뉴미디어아트에 대하여 발표한다.

국내를 대표하여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전 정보통신부장관), 최문기 전자통신연구원장, 방석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송미숙 동아시아 문화예술 협회장 (제1회 미디어시티서울 예술감독),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양현승 KAIST 연구처장, 이호수 삼성전자 부사장 (미디어센터장), 이휘성 IBM Korea 대표,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 설원희 SK텔레컴 Media&Future 부문장, 이건표 세계디자인학회 사무총장(한국디자인학회장), 이돈응 서울음대 교수(아시아작곡연맹 한국위원회 회장), 김찬중 Symtem Lab 소장 (2006년 제 10회 베니스비엔날레 초대작가)등 13명의 산.학.연및 문화예술, 디자인계 대표들이 발표한다.

심포지움 공동조직위원장인 카이스트 연구처장 양현승 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은 융합미디어 관련 다학제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을 다수 초청하여 조직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최고 수준의 행사이며 이 심포지움을 통해 21세기 융합미디어기술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사회와 산업에 대한 임팩트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인식과 발상의 전환을 통한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21세기 미디어 발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심포지엄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융합미디어중심의 21세기 메가트렌드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21세기 국가 신성장동력, 특히 방통융합산업, 신융합 미디어산업, 녹색미디어 산업 그리고 지식기반 창의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및 로드맵을 마련하여 국제적 리더십을 확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