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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동/권인소 교수 연구팀, ECCV 2022에 대조학습 기반(Adversarial Learning)의 자기지도 학습 가능방법 (Self Supervised Learning) 우수(Oral Presentation)연구발표

KAIST 유창동/권인소 교수 연구팀, ECCV 2022에 대조학습 기반(Adversarial Learning)의 자기지도 학습 가능방법 (Self Supervised Learning) 우수(Oral Presentation)연구발표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유창동 교수 연구팀이 권인소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지능이 월등히 높은 강인성을 가지며, 적은 label데이터로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자기 지도 학습 방법(Self Supervised Learning)을 제안하였다.

 

2022 eccv 홍보

[KAIST 유창동 교수, 권인소 교수, Chaoning Zhang 연구원, Kang Zhang 연구원,왼쪽부터]

 

ECCV는 1990년에 시작되었으며 영상 및 신호처리에 관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의 최신 연구를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Computer Vision 및 Deep Learning 분야의 최우수 학회 중 하나로 오랫동안 각광받고 있다. 올해 ECCV 2022 에서는 5,803 개의 제출 논문 중 1650 개의 논문 (28%) 이 채택되었으며 이중 158 개의 논문은 (2.7%) 우수 연구 성과로 채택되었다.

본 연구는 ‘Decoupled Adversarial Contrastive Learning for Self-supervised Adversarial Robustness’ 라는 제목으로 2022 년 10월 23에 Israel, Tel Aviv에서 우수 연구 성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인공지능이 많은 발전을 해서, 다양한 영역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사람의 완전한 신뢰를 받고 있지 못하다. 완전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은 데이터로 학습이 되어야 하며, 강인성이 더 확보가 되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수행하기 위해 자기 지도학습 (Self-supervised learning) 과 적대적(adversarial learning)을 결합하는 노력들이 시도가 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그것을 증류기법을 이용해서 효율적으로 결합하여, label 없이 자가 학습을 할 수 있는 adversarial learning framework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ECCV Oral Presentation (acceptance rate 2.7%)  논문으로 채택이 되었다.

이 연구는 유창동 교수님과 권인소 교수님의 두 실험실에서 공동 협력을 통해 수행된 연구 결과이다. 앞으로 이 연구가 인공지능의 월등히 높은 강인성을 가지면서 적은 label데이터로 성능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많이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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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도 : Adversarial Learning 기반의 Self Supervised Learning 모식도]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