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아이디스-전자신문 대학(원)생 과학기술&IT 논문공모 대제전에서 우리학과

박사과정 김우영(지도교수: 박철순) 학생이

대상 (논문제목: 다중대역 CMOS Class-E 전력증폭기로 구현한 WCDMA/WiMAX용 재구성 송신기)

박사과정 박균상(지도교수: 임종태) 학생이

IT부문과 과학부문 최우수상 (논문제목: Exponential Stability of Singularly Perturbed System)

석사과정 방인규(지도교수: 성단근) 학생이 우수상 (논문제목: Energy-Efficient Subchannel Allocation Scheme Based on Adaptive Base Station Cooperation in Downlink Cellular Networks)을 수상하였습니다.

아래는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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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스-전자신문,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대상에 김우영씨

제3회 대학(원)생 과학기술 & IT 논문공모 대제전에서 김우영씨(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박사과정)가 대상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아이디스와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대한전자공학회,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통신학회가 후원한 과학기술 & IT 논문공모 대제전 심사결과 김우영씨 등 1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우영씨는 다중대역을 지원하는 통합송신기 개발에 관한 ‘다중대역 CMOS Class-E 전력증폭기로 구현한 WCDMA/WiMAX용 재구성 송신기’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용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Binary Offset Carrier 신호추적을 위한 주변 첨두 제거기술’의 이영포씨(성균관대 휴대폰학과 박사과정), ‘Exponential Stability of Singularly Perturbed System’의 박균상씨(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박사과정)는 IT부문과 과학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밖에 우수상은 방인규(KAIST)·김누리별(연세대)·윤철(인하대)·나큰돌씨(광운대)가, 장려상은 김수현(순천향대)·김현주(충북대)·휘빙(인하대)·이정음(숙명여대)·김우주(광운대)·김진우씨(안동대)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정배 선문대 교수(컴퓨터정보학부)는 “아이디어의 참신성, 논문의 구성과 완성도에서 우수한 논문이 많았다”며 “실용적이면서도 독창성을 갖고 있는지를 평가기준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공모전에는 총 80편이 논문이 접수됐다. 시상식은 12월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사이프러스룸에서 열린다. 대상에 교과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등 총상금 2700만원을 수상자에게 수여한다.

2011.11.16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