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부 김문철 교수가 5월 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습니다.
김문철 교수는 최근 5년간(2014.01.01 ~ 2018.12.31) 동영상 압축 기술, 인공 지능 딥러닝 기반 영상 처리 기술, 지능형 기계학습 기술 분야 등에서 총 51건의 등록 특허(국제 20건, 국내 31건)를 획득하였으며, 총 34건의 특허(국제 18건, 국내 16건)를 출원 하였습니다. 총 51건의 등록 특허 중 UHDTV/방송 등에 적용되는 HEVC 동영상 압축 국제 표준 특허 26건을 확보하였고, 이를 해외기관에 통상실시하여 많은 특허 기술료를 창출함으로써 대학에서의 원천 기술 연구 수행과 이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보, 그리고 이를 고부가 가치화하는 국제표준화(HEVC 표준화) 활동을 연계함으로써 대학에서도 높은 연구 생산성을 도출할 수 있는 성공적인 연구 사례를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4차산업을 선도할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초고품질 영상 생성 및 화질 향상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비디오(legacy contens)의 화질 향상을 통해 초고품질 콘텐츠 서비스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였고, “AI 딥러닝 기반 저복잡도 초해상화 방법 및 장치“ 특허는 세계 최초로 Full HD 동영상을 UHD 동영상으로 초당 60 프레임 실시간 변환하는 딥러닝 기반 업스케일링 하드웨어 기술로서 해당 분야 우수 저널 저널에 게재하여 발명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였고,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2019에 전시되어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러닝 기반 초고품질 영상 변환 연구를 통해 고부가가치의 영상 콘텐츠 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고부가가치 특허를 도출하고, 콘텐츠 산업 및 관련 장비/부품 산업에서의 국가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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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llodd.com/?md=news&mt=view&pid=68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