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학부 박사과정 노경하(지도교수 정준선), 박석준(지도교수 최진석), 임준택(지도교수 유민수) 학생이 제2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수혜자로 선정됐다.
노경하 학생은 멀티모달 자기지도학습, 멀티모달 인식 및 생성 모델 연구를 연구하고 있으며, 박석준 학생은 차세대 6G 통신을 위한 위성 및 다중접속기반 저전력 빔포밍 최적화 기술과 AI 기반 통합 센싱-통신 시스템의 예측 빔포밍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임준택 박사과정학생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전 계층의 통합 보안을 통한 효율적이고 신뢰가능한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이공계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 장학재단이지난해 신설한 사업으로 최종 선발된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석사과정생 매월 150만원(연간 1,800만 원), 박사과정생 매월 200만원(연 2,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선발 경쟁률은 120명 모집에 2,355명이 지원해 약 2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