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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전기및전자공학부 윤영규 교수, ‘휴먼 프론티어 사이언스 프로그램(HFSP)’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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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규 교수>

우리 학부 윤영규 교수가 ‘휴먼 프론티어 사이언스 프로그램(이하, HFSP)’의 2025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990년부터 수상자를 배출해온 휴먼 프론티어 사이언스 프로그램(HFSP) 운영국은 올해 처음 ‘액셀러레이터 트랙’을 신설했으며, 윤영규 교수는 광학적 뇌기능 영상 촬영 및 분석을 주제로 다수의 국제적 협력연구와 선도연구를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 트랙의 초대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향후 2년간 매년 10만 달러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조류 신경계 확산광단층촬영 데이터 분석’연구를 주제로 미국 텍사스오스틴 대학교 보테로 교수, 미국 워싱턴 대학교 컬버 교수, 독일 보훔 루르 대학교 군투르쿤 교수와 한 팀을 구성하여 환경적, 진화적 요인이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윤영규 교수는 “뇌과학 기술을 연구하는 전자공학자로서 우수한 생명과학 연구자들에게 주어지는 HFSP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뇌과학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 프로그램(HFSP)은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기구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 운영국 (Human Frontier Science Program Organization)은 독창적인 학제 간 융합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할 역량이 있는 연구자를 선별해 새로운 접근법으로 생명기전을 밝히는 연구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1989년 G7국과 유럽연합의 주도로 설립되었으며, 대한민국은 2004년부터 이사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설립 이듬해부터 73개국, 8,500명 이상의 연구자를 지원했으며, 이 중 3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생명과학 분야의 ‘노벨상 펀드’로 불리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1990이후로 윤영규 교수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17명의 연구자가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