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부 최양규 교수와 김대원 박사 연구팀이 11일 불소계 고분자 가루(PTFE)를 대전물질로 사용하여 모든 방향의 진동을 전기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나노발전장치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는 연합뉴스 등 언론에 보도되고 미국화학회(ACS) 학술지 ‘ACS 나노(ACS Nano, 12월 23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발전기는 인체 움직임 정도인 30 Hz 이내의 진동으로 직렬연결한 발광다이오드(LED) 240개 동시 작동, 휴대전화 충전 성능을 보였고 형태나 크기 면에서 자유롭게 제작 가능하며 재료와 제조방식 또한 기존의 에너지수확 장치에 비해 비용 측면에서나 상용화 가능성에서나 월등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연합뉴스 등 언론에 보도되고 미국화학회(ACS) 학술지 ‘ACS 나노(ACS Nano, 12월 23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발전기는 인체 움직임 정도인 30 Hz 이내의 진동으로 직렬연결한 발광다이오드(LED) 240개 동시 작동, 휴대전화 충전 성능을 보였고 형태나 크기 면에서 자유롭게 제작 가능하며 재료와 제조방식 또한 기존의 에너지수확 장치에 비해 비용 측면에서나 상용화 가능성에서나 월등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논문 제목은 “Triboelectric Nanogenerator Based on the Internal Motion of Powder with a Package Structure Design” 입니다.
관련기사 Link (연합뉴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0/0200000000AKR20160110061500063.HTML
게재 논문 Link : http://pubs.acs.org/doi/abs/10.1021/acsnano.5b06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