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암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는 gold standard이지만 환자의 통증과 합병증 위험을 동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혈액이나 영상 검사 등의 비침윤성 진단법이 활용/개발되고 있으며 성능과 방식이 계속 발전되고 있습니다.
유방(피하 1-4cm)과 갑상선(피하 0.5-2cm)은 피부 바로 아래 존재하는 표재성 장기로서 초음파 진단 기술이 비침습적 검사법의 활용도가 가장 높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판독을 위해서는 세포 및 조직에 대한 병리학적 지식에 익숙해야 할 것입니다.
본 강의는 유방암 및 갑상선암의 육안/현미경 소견을 설명함으로써 초음파 영상의 상호 연계성과 진단 알고리즘 개선 방향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김용진 (Yong-Jin Kim)
경북대학교병원 진료교수
학력
1973-1979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80-1982 경북대학교 의학대학원 병리학 석사
1983-1985 경북대학교 의학대학원 병리학 박사
1979-1983 경북대학교 병원 전공의, 병리 전문의
경력
1990-1992 미국 UCLA 신장병리 fellow
1993 호주 New South Wales 대학, 의학교육학 연수
2001 Wales, Cardiff 대학 복막투석 병리 연수
2011 미국 Western IRB 연수
1983-1984 경북의대 병리학교실 전임강사
1984-1985 대구 가톨릭병원 병리과장
1985-1988 군 복무 (군의관, 육군대위)
1988-1990 포항성모병원 병리과장
1990-1992 미국 UCLA 병원 병리과 신장병리 fellow
1992-1999 대구 가톨릭의대 병리학 교수
1999-2016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교수
2016-2020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교수
2020 3월 ~ 경북대학교 병원 병리과 진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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