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과 변증남 교수님께서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34차 국제 로봇 심포지움(34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Robotics, 6월 4일)에서 2003년도 조셉 엥겔버거 로봇틱스상-교육부문을 수상하였다. 본 상은 국제 로봇틱스 연맹이 제정, 주관하고 첫 상용 로봇 개발을 성공시켜 근대 로봇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셉 엥겔버거 박사가 직접 시상을 한 것으로서, 변증남 교수님은 1979년도에 대학원생들과 함께 첫 국산 로봇 머니퓰레이터 1호를 개발하기 시작하여 현재 인간친화 복지 로봇시스템 연구센터 소장을 하기까지 자체 랩에서 50여명의 박사과정생과 100여명의 석사과정생을 포함, 로봇 관련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국내 로봇 기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Men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