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송 교수가 2016년도 한국통신학회 해동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해동학술대상은 우리나라 통신 분야의 학문 발전과 기술 발전을 위하여 크게 업적을 쌓은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해동과학문화재단과 한국통신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지난 10년간 국내외에서 괄목할만한 학술활동 성과를 보인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정 교수는 인간 이동성 모델 연구 및 모바일 데이터 오프로딩 연구로 통신네트워크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논문상인 IEEE William R. Bennett Prize를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2회 수상하였으며
대표논문 5편의 인용횟수가 2,500회에 이르는 등 국제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연구를 지속해온 업적을 높이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12월 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