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부 최신현 교수님께서, 국내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단체 대한전자공학회(IEIE, 임혜숙 회장, 이화여대)가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30회 해동젋은공학인상 학계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12월 11일 오후 5시 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됩니다.
대한전자공학회 해동상은 학술상, 기술상, 젊은공학인상 3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젊은공학인상은 전자‧정보통신 및 관련분야의 학술활동 또는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40세 이하 과학‧기술자를 학계 1명, 산업계 1명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최신현 교수님은 차세대 메모리로 각광받고 있는 멤리스터 소자의 안정적 동작 기법을 고안하였고 이를 이용한 정확도 높은 인공신경망 학습이 가능한 하드웨어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전기및전자공학부의 위상을 드높인 최신현 교수님께 축하의 인사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