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및전자공학부 노용만 교수 연구팀, GPT-4V 뛰어넘는 멀티모달 대형언어모델 개발


[1] CoLLaVO 데모 GIF 영상 https://github.com/ByungKwanLee/CoLLaVO


전기및전자공학부 노용만 교수 연구팀, GPT-4V 뛰어넘는 멀티모달 대형언어모델 개발
[1] CoLLaVO 데모 GIF 영상 https://github.com/ByungKwanLee/CoLLaVO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성민 교수 연구팀, 국제 최우수 모바일 컴퓨팅 학술대회 ACM MobiSys 2024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 수상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성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모바일 컴퓨팅 분야 최고 권위 국제 학술대회인 ACM MobiSys 2024에서 최우수 논문상 (Best Paper Award)을 수상하였다.
이는 지난 ACM MobiSys 2022 최우수 논문상 수상에 연이은 쾌거로, 동일 1저자가 모바일/무선네트워크 분야 3대 학회 (MobiSys, MobiCom, SenSys)에서 복수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세계 첫 사례로 더욱 의미가 깊다.
전기및전자공학부 배강민 박사과정과 문한결 박사과정이 공동 1저자로 참여한 김성민 교수 연구팀은 밀리미터파 백스캐터를 이용, 장애물에 가려진 목표물을 cm 이하 정확도로 위치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실내 위치추적 기술의 안정성 및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스마트팩토리 및 증강현실(AR) 등 광범위한 위치 기반 서비스의 보급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https://doi.org/10.1145/3643832.3661857
공동연구팀은 유연성이 매우 뛰어난 초박막 OLED를 개발하여 이의 일부 발광 면적을 인접한 두 고립 영역 사이로 숨겨 넣는 방법으로, 신축성과 높은 발광 밀도를 동시에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숨겨진 발광 영역은 신축 시 그 모습을 점차 드러내며 발광 면적비의 감소를 보상하는 메커니즘을 가능케 했다.
전기및전자공학부 이성주 교수 연구실, “디지털 뷔페에서 건강한 다이어트하기” 식이장애 환자들을 위한 먹방, 쿡방 등의 무분별한 음식 콘텐츠 악영향 방지위한 시스템 개발로 ACM CHI Best Paper Honorable Mention Award 수상
전기및전자공학부 유승협 교수 연구실 이선정, 최동호 박사과정, 2024 한국센서학회 춘계학술대회 최우수 발표 논문상과 우수 발표 논문상 수상
전기및전자공학부 정재웅 교수 연구실 권도아 학사과정, 2024 한국센서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발표 논문상 수상
전기및전자공학부 정재웅교수 연구실 학사과정 권도아 학생이 2024 한국센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센서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매년 봄, 가을 개최하는 학회이며,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DCC)에서 개최되었다.
권도아 학사과정생은 “Body-temperature softening electronic ink for additive manufacturing of transformative bioelectronics via direct writing” 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0 학회명: 2024 한국센서학회 춘계학술대회
0 개최기간: 2024년 4월 29일 ~ 30일
0 수상명: 우수 발표 논문상
0 저자: 권도아, 이시목, 정재웅 (지도교수)
0 논문명: Body-temperature softening electronic ink for additive manufacturing of transformative bioelectronics via direct writing
<(왼쪽부터) 정재웅 교수, 권도아 학사과정 학생 사진>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정호 교수, AI 반도체 신 생태계 조성 공동 협력을 위한 NAVER-Intel-KAIST AI 공동연구센터(NIK AI Research Center) 설립
전기및전자공학부 정재웅 교수 연구실 오수빈 박사과정, SPIE Smart Structures + NDE 2024 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Best Paper Award) 수상
전기및전자공학부 김회린 교수 연구팀, 국제 최우수 음향, 음성 및 신호처리 학술대회 최우수 학생 논문상 (Best Student Paper Award) 수상
전기및전자공학부 권경하 교수 연구팀, 수술 후 방광 기능 전자센서로 모니터링하는 생체전자 시스템 개발
방광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의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 카테터* 삽입없이 방광 기능을 안전하게 모니터링하는 생체전자 시스템이 개발되어 화제다.
*카테터: 방광에 삽입하는 고무 또는 금속제의 가는 관
전기및전자공학부 권경하 교수팀이 미국 노스웨스턴대 김지혜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방광의 크기 및 압력 변화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분적 방광절제술*은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하며, 이 기간에 요로 동역학 검사**(이하 UDS)를 통해 몸 밖으로 소변을 배출하는 기능을 간헐적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UDS는 환자 친화적이지 않으며 사용자마다 결과에 변동성이 있고, 연속적인 데이터 수집 능력이 제한된다. 또한 카테터 관련 요로 감염의 위험을 초래하며, 고위험 환자에게서는 상행성 신우신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이러한 UDS의 적절한 대안으로, 요로에 카테터를 삽입하지 않고 방광의 상태를 연속적이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부분적 방광절제술: 방광에 종양이 있는 부위를 잘라내고 나머지 방광을 이어 붙여주는 수술
**요로 동역학 검사: 방광과 요도의 전반적인 기능을 확인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한 진단적 검사
이에 연구팀은 방광의 충전 및 배뇨와 관련된 기계적 변형 변화를 무선 원격 측정할 수 있는 이식형 방광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생분해성 스트레인 센서를 이용해 방광의 크기와 압력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회복 기간이 끝나면 해당 센서가 신체 내에서 자연스럽게 용해돼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모니터링 장비 제거를 위한 추가 수술이 필요 없고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것은 물론 환자의 편안함과 회복 시간을 개선한다.
< 그림 1. 방광 기능 모니터링을 위한 무선 이식형 플랫폼 (위), 쥐 모델 실험 셋업 (중간), 개코원숭이 실험 셋업(아래) >
연구팀은 이 플랫폼을 이식 후 최대 30일까지 실시간 변화를 재현적으로 측정할 수 있음을 쥐 모델에서 입증했다. 또한 개코원숭이 실험을 통해, 해당 기술이 전통적인 UDS와 비교해 최대 8주까지 압력 측정의 일치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해당 시스템이 장기간 수술 후 방광 회복 모니터링을 위한 UDS의 적절한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권경하 교수는 “비인간 영장류(개코원숭이)를 활용한 광범위한 실험을 통해 방광 기능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장치의 효능을 입증했다ˮ면서 “환자들의 회복 시간을 단축하고 전반적인 수술 결과를 개선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ˮ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NAS)’에 지난 4월 2일 발표됐다.
(논문명 : A wireless, implantable bioelectronic system for monitoring urinary bladder function following surgical recovery, 링크: https://www.pnas.org/doi/abs/10.1073/pnas.2400868121?a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