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학부 유창동교수, IEEE Technical Committee Member 선출

[전기및전자공학부 박시온 석박통합과정, 정학천 석박통합과정, 박종용 석사과정, 최신현 교수, 왼쪽부터]
전기및전자공학부 박시온 연구원, 정학천 연구원, 박종용 연구원 및 최신현 교수는 점진적 산소 농도를 갖는 금속산화물 층을 활용하여 우리 뇌의 뉴런 세포의 동작을 모사하는 고 신뢰성 차세대 저항 변화 소자(멤리스터) 어레이를 개발 하였으며, 올해 Nature Communications에 출판되었다.
위 연구는 최근 Nature Communications의 Editor’s highlight 논문에 선정됨에 이어, Featured Image로 선정되어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였다.
관련 링크 : https://www.nature.com/ncomms/
또한 본 연구는 20022 가을 KAIST 공과대학 breakthrough 연구성과로 소개된 바 있다.
[그림 1. 우리 학부 최신현 교수 연구팀의 인공 뉴런 소자 연구 개념도가 Featured Image로 선정되어 Nature Communications의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
(논문명 : Experimental demonstration of highly reliable dynamic memristor for artificial neuron and neuromorphic computing)
이번 연구는 삼성미래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전상훈교수 사진]
「반도체의 날」은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최초로 연 100억 달러를 돌파한 1994년 10월을 기념하여 제정된 이후 15회를 맞은 올해 행사는 반도체 산업발전에 기여한 산·학·연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특히, 올해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창립(‘91.11.11일) 32주년을 맞아 반도체 업계가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의미가 있다.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전상훈 교수는 CMOS와 공정 호완성이 높은 하프니아 강유전체 소자의 조기 상업화를 위해 고압 (>200atm) 열처리, 음의 정전용량 소재의 안정화, Focused Microwave Anneal과 같은 혁신적인 공정 도입과 다양한 박막공정과 소자개발을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리더쉽을 인정받아 반도체 산업 유공자 포상자로 선정되었다.
데이터를 로컬에서 분석하고 자율적으로 행동 방침을 결정할 수 있는 Edge Intelligence (EI)가 필요한 상황에서 기존 소자는 무어의 법칙과 폰 노이만 컴퓨팅 아키텍처의 한계에 봉착해 있고, 이는 기존 전자 장치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한하고 있다. CMOS 공정과 호환이 가능한 하프니아 기반 강유전체 전자소자는 Edge Intelligence를 현실로 만드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상훈 교수와 연구팀은 차세대 미래 소자로 주목받고 있는 하프니아 기반 강유전체 전자소자의 조기 상업화를 위해 다양한 핵심 공정 개발 수행하여, 소자의 특성, 신뢰성 및 산포 개선에 효과적인 다수의 기술을 확보, 임계압 (>200atm) 열처리 공정, 음의 정전용량 소재의 안정화, Focused Microwave Anneal, Fast Ramping Fast Cooling과 같은 혁신적인 공정 도입과 자가 정류 기능의 강유전체 터널졍션 소자, 1T-nC, 3D 구조의 페로소자의 실험적 규명을 통해, 페로전자소자의 개발에 기여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또한 전자소자분야 최고권위의 국제학회IEDM 2021발표되었고, 금년 IEDM 2022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육군 본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건물 외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2층 창문으로 진입 후 여러 방들을 탐사하며 숨겨져 있는 특정 객체들을 찾아내고 그 종류와 위치를 관제 센터로 실시간 전송, 홈으로 복귀 등의 임무가 주어졌다.
심현철교수 연구팀의 실내 자율 비행 기술 연구는 미래 전장상황, 재난 상황에서 사용될 실내 정찰 드론의 핵심기술로 이번 대회를 통해 KAIST의 자율 비행 드론 기술 역량을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KAIST(총장 이광형) 전기및전자공학부 박사과정 노유지 학생(지도교수 황의종)이 ‘2022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PhD 펠로우’에 선정되었다.
[노유지 학생]
수상자 리스트 : https://www.microsoft.com/en-us/research/academic-program/phd-fellowship/2022-recipients/
[김정호교수, 박현욱박사, 왼쪽부터]
-수상명: Best Poster Award
-논문제목: Scalable Transformer Network-based Reinforcement Learning Method for PSIJ Optimization in HBM
-저자: 박현욱, 신태인, 김성국, 노대환, 심부교, 송진욱, 공규봉, 김정호 (지도교수).
-학회 명: 2022 IEEE 31th Conference on Electrical Performance of Electronic Packaging and Systems
-개최 일시(장소): 2022년 10/9 ~ 10/12 개최 (San Jose, CA, 미국)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정호 교수 연구실 박현욱 연수연구원이 2022 IEEE 31th Conference on Electrical Performance of Electronic Packaging and Systems에서 Best Poster Award를 수상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개최되었다.
EPEPS 학회는 IEEE에서 매년 개최하는 국제학회이며, 신호 무결성 및 전력 무결성 (Signal Integrity and Power Integrity) 기반 반도체 학술 행사로서, 관련된 세계의 유수한 대학교 및 기업이 참여한 학회이다.
박현욱 연수연구원은 “Scalable Transformer Network-based Reinforcement Learning Method for PSIJ Optimization in HBM”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식 사진 : 왼쪽 박현욱 박사]
최준일교수는 본상을 수상하기로 2021년에 결정되었으나, 코로나로 시상식이 계속 늦어지다 지난주에 열린 IEEE Communication Theory Workshop (CTW)에서 상을 받았다.
수여기관인 IEEE CTTC는 1964년부터 시작되어 IEEE Communications Society (ComSoc)내 제일 오래된 TC 중 하나이다.
IEEE CTTC의 Early Achievement Award는 2016년 제정된 박사학위 후 10년 이내의 신진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기존 수상자들은 Stanford University, Imperial College London, Virginia Tech, KTH 등 모두 해외 유명 대학 교수들이다.
[최준일교수 수상식 사진]
유민수 교수가 올해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전산공학회(ACM) International Symposium on Microarchitecture 학술대회 (약칭 MICRO)의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헌액되었다.
올해로 55회째를 맞은 MICRO (https://www.microarch.org/micro55/) 는 컴퓨터 아키텍쳐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국제 학술대회로서, ISCA, HPCA 학술대회와 함께 컴퓨터 아키텍쳐 분야 3대 국제 학회로
손꼽히고 있다.
유민수 교수는 컴퓨터 아키텍쳐 연구 분야 중에서 인공지능 (AI) 반도체 및 GPU 기반의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 연구에 대한
국내 최고 권위자로, 작년에 HPCA 학술대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데에 이어서 올해 MICRO 학술대회에 총 8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여 명예의 전당에 회원으로 추대되었다.
MICRO Hall of Fame: https://www.sigmicro.org/awards/microhof.php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