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연구실적평가 최우수상, 우수상 시상이 4/9(목) 있었습니다.
2014 연차 최우수상 수상자는 총 4명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배학열 (최양규 교수님 연구실 1년차)
김종훈 (김정호 교수님 연구실 2년차)
김지연 (최양규 교수님 연구실 3년차)
홍슬기 (조병진 교수님 연구실 4년차)
2014 연차 우수상 수상자는 총 8명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오현택 (최준균 교수님 연구실 1년차)
Jung Daniel Hyunsuk (김정호 교수님 연구실 1년차)
오태현 (권인소 교수님 연구실 2년차)
김홍석 (김정호 교수님 연구실 2년차)
위주형 (조병진 교수님 연구실 3년차)
김대회 (노용만 교수님 연구실 3년차)
유상화 (이창희 교수님 연구실 4년차)
김경훈 (유회준 교수님 연구실 4년차)
아래에 해당 사진을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 순으로 첨부합니다.
김용대 교수님이 코드게이트 2015 국제해킹방어대회 & 글로벌보안콘퍼런스에서 Keynote Session 강연으로 4월 9일자 전자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코드게이트 2015는 지난 4/7 ~ 4/8일에 코엑스에서 개최된 IT 및 정보보안 전문행사로 이번에 8회를 맞았습니다.
김용대 교수님의 강연은 “규제없는 핀테크 보안”에 대한 것으로 4/8일 오전 공통세션 중 하나였습니다.
자세한 보도 내용은 첨부된 신문 기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학과 김정호 교수 연구실의 김정호 교수님, 김희곤(박사과정), 김석진(박사과정) 학생이
IEEE의 Symposium 중 하나인 EMC & SI 2015에서 Best Paper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전기전자기술자협회)는 AIEE (American Institute of Electrical Engineers)와 IRE (Institute of Radio Engineers) 가 결합된 것으로 196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출발하였지만 세계 전기전자 분야의 중심에서 관련 분야 신기술의 실질적 국제 표준을 정하는 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 학술대회명: 2015 IEEE Symposium on 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 Signal Integrity (EMC & SI 2015)
– 대회 일시 및 장소: 2015. 3. 15 ~ 20, Santa Clara, USA
– 수상 내역: Best Paper Award
– 논문 제목: On-Chip Linear Voltage Regulator Module (VRM) Effect on Power Distribution Network (PDN) Noise and Jitter at High-Speed Output Buffer
우리학과 조병진 교수님 연구실의 홍슬기(박사과정), 봉재훈(박사과정) 학생이
한국 그래핀 연구회에서 주최한 제 2회 한국 그래핀 심포지엄에서 우수 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 그래핀 심포지엄 (Korean Graphene Symposium)은 그래핀 및 탄소, 2차원기반 나노소재의 연구 동향과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이번 제 2회 심포지엄은 “그래핀 및 2차원 물질들의 물리, 화학, 응용연구 전반“을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 학회명: The 2nd Korean Graphene Symposium
* 기간 : 2015년 3월 26일 – 3월 27일, 부여.
* 수상명: 우수 포스터 논문상
* 논문명: Vertical graphene field-effect transistor using direct growth graphene nanoribbon
* 저자명: 홍슬기, 봉재훈, 황완식, 조병진
우리 대학 전기 및 전자공학과 유회준 교수 연구팀이 사용자의 시선을 인식해 증강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저전력 스마트안경 ‘케이-글래스2(K-Glass 2)’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반도체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고체회로설계학회(ISSCC)에서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케이-글래스 2의 핵심 기술인 시선 추적 이미지 센서 ‘아이-마우스(i-Mouse)’는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이고, 눈 깜빡임으로 아이콘을 클릭할 수 있다. 더불어 안경 너머의 물체를 쳐다보면 관련 증강 현실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케이-글래스 2는 음성 인식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구글 글래스에 비해 주변 소음이 많은 야외에서도 방해받지 않고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기존 시선 추적 시스템은 눈을 촬영하는 이미지 센서와 시선추적 알고리즘을 가속하는 멀티코어 프로세서로 구성된다. 이는 평균 200mW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해 스마트폰 배터리의 20%가량인 스마트 안경 시스템에서는 부적합했다.
하지만 케이-글래스 2의 시선 추적 이미지 센서는 복잡한 시선 추적 알고리즘을 센서 내에서 모두 처리하기 때문에 10mW의 평균 전력으로도 24시간 이상 동작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유 교수 팀이 시선 추적 및 시선 속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저전력의 전자 칩을 개발함으로써 가능해졌다.
또한 전압과 동작 주파수를 동적 조절이 가능한 멀티코어 프로세서에 함께 집적했기 때문에 복잡한 증강현실 알고리즘을 저전력으로 가속할 수 있다.
유 교수는 “스마트 안경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선 소형화·저전력화는 물론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개발이 필수”라며, “케이-글래스 2는 복잡한 증강현실을 초저전력으로 구현해 차세대 스마트 IT분야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회준 교수 지도하에 홍인준 박사과정 학생이 주도해 개발한 케이-글래스 2는 미래창조과학부 국책과제인 뇌모방 지능형 메니코아 프로세서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1. 케이-글래스 2 후면 사진 및 기능 설명
사진2. 케이-글래스 2 착용 사진
유회준 교수
우리학부 유승협, 조병진 교수님 및 생명화학공학과의 임성갑 교수님께서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이 Nature Materials에 오늘자 온라인 게재 되었습니다.
KAIST 홈페이지의 보도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휘어지는 10나노미터 고분자 절연막 개발
10나노미터 이하의 얇고, 유연하게 휘어지면서도 균일한 두께를 유지하는 고분자 절연막의 개발로 사물인터넷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대학 생명화학공학과 임성갑 교수, 전기 및 전자공학과 유승협, 조병진 교수 공동 연구팀은 ‘개시제를 이용한 화학 기상 증착법(initiated chemical vapor deposition, 이하 iCVD)’을 이용한 고분자 절연막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재료분야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머티리얼스(Nature Materials)’ 3월 10일자 온라인 속보판에 게재됐다.
사물인터넷 시대의 핵심인 웨어러블, 플렉서블 기술 촉진을 위해서는 가볍고 전력 소모가 적으면서도 유연성을 가진 소자 제작 기술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무기물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절연막을 포함한 전자소자 재료들은 유연성이 부족하고, 고온에서만 공정이 가능해 열에 약한 다른 재료들과의 조합이 좋지 않다.
또한 용액을 이용해 만든 기존 고분자 소재 절연막은 표면장력에 의한 뭉침 현상으로 균일도에 한계가 있었고, 잔류 불순물로 인해 절연 특성도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공동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체 상태의 반응물을 이용해 고분자를 박막 형태로 합성하는 방법인 iCVD를 사용했다.
액체 대신 기체 상태의 반응물을 이용해 균일도를 높이고 불순물을 최소화함으로써, 10nm 이하의 매우 얇은 두께에서도 무기물 기반 소재에 필적하는 절연성을 가지게 됐다.
공동 연구팀은 개발한 절연막을 유기반도체, 그래핀, 산화물반도체와 같은 차세대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트랜지스터에도 적용해 우수한 이동도를 갖는 저전압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
그 외에도 우수한 유연성을 바탕으로 스티커 필름 형태의 전자 소자를 시연했고, 동국대 노용영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iCVD 고분자 절연막이 대면적 유연 전자소자 기술에 적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 기술은 향후 다양한 미래형 전자기기 제작에 핵심 요소소재로 활용되고, 이 분야의 기술경쟁력 우위 확보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성갑 교수는 “이번에 iCVD로 구현된 박막의 절연특성은 고분자 박막으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매우 높은 수준”이며 “이번에 개발된 iCVD 고분자 절연막은 플렉서블 전자 소자 등 차세대 전자 기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한얼, 신우철 박사(전기 및 전자공학과), 성혜정 학생(생명화학공학과)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및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글로벌프론티어사업 나노기반 소프트일렉스토닉스 연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그림 설명
그림 1. iCVD 공정의 모식도
(i) 재료물질 (initiator, monomer) 주입, (ii) 개시제의 활성화, (iii), (iv): 활성화된 개시제에 의한
고분자(polymer) 합성
그림 2. 연구진이 개발한 고분자 절연막을 이용하여 제작한 대면적, 고유연성 전자소자 (좌측)와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전자소자 (우측)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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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부의 문한얼 박사 (유승협교수님 그룹) 과 신우철 박사 (조병진교수님 그룹),
그리고 생명화공의 성혜정 학생이 공동 1저자로 등재되었습니다.
우리학부 노용만 교수님 연구실 김대회 박사과정 학생이
2015년 2월 21일~2월 26일 미국 Orlando에서 개최한
SPIE Medical Imaging 2015에서 Computer-Aided Diagnosis 분야에서
“Feature extraction from inter-view similarity of DBT projection views” 논문으로
Honorable mention poster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우리학과 최성율 교수 연구실의 아래 연구에 대하여 국제학술지 표지논문 게재 및 국내외 주요 언론사에 보도되었습니다.
– 논문명 : Metal-etching-free, direct delamination and transfer method of single-layer graphene with a high degree of freedom
– 링크 :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smll.201401196/abstract
아래내용은 MBN 뉴스기사 (2015.1.19) 보도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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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도장 찍듯이 자유롭게 그래핀 옮기는 기술 개발[이새봄 기자]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마치 도장 찍듯이 옮길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개발됐다.
최성율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그래핀을 손상 없이 탄성체 스탬프로 옮긴 후 도장으로 찍어내듯 원하는 곳에 그래핀을 입힐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래핀은 두께가 0.2나노미터(nm)로 매우 얇고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으며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해‘꿈의 신소재‘라고 불린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그래핀을 생성해 옮기는 과정에서 화학약품이 사용돼 물리적으로 손상되고 표면이 오염돼 전기적 특성이 훼손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최성율 교수 연구 팀은 구리판 위에 생성된 그래핀 위에 수용성 고분자 용액 처리를 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수용성 고분자 용액 처리를 한 스탬프(지지대)를 그래핀 위에 찍으면 그래핀이 이 지지대에 붙어 옮겨지는 원리다.
최 교수는 “구리와 그래핀간의 접착력보다 수용성 고분자 사이의 인력(접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마치 도장을 찍듯이 찍어내면 그래핀이 손상 없이 옮겨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방식을 통하면 구조물 표면이나 유연한 기판에도 전사가 가능해 지기 때문에 연구진은 향후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그래핀 전자소자 상용화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지난 14일 나노·마이크로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스몰(small) 표지논문으로 개제됐다.
*주요언론사 배포기사리스트입니다.
국내 연구진, 도장 찍듯 그래핀 옮기는 기술 개발
대덕넷
, 도장 찍듯이 자유롭게 그래핀 옮기는 기술 개발
MBN
, 도장 찍 듯 손쉽게 그래핀 옮기는 기술 개발
뉴시스
는 쿡 찍어내고, 포스텍은 둘둘 말고
동아사이언스
<사이언스 톡톡>도장 찍듯 자유롭게옮기는 그래핀 기술 개발
금강일보
, 그래핀 금속촉매기판 이동 기술 개발
아시아뉴스통신
KAIST 최성율 교수 연구팀, 학술지 ‘small’ 표지논문 게재
베리타스알파
그래핀을 도장 찍듯 자유롭게 옮기는 기술 개발
굿모닝충청
KAIST, 도장 찍 듯 손쉽게 그래핀 옮기는 기술 개발
뉴시스
도장찍듯 자유롭게 옮기는 그래핀 기술 개발
아시아경제
그래핀 ‘도장 찍듯이‘ 자유롭게 옮긴다
머니투데이
“단원자층 그래핀 도장찍듯 자유롭게 옮기는 기술 개발“
뉴스1
체온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조병진 교수 연구팀의 기술이 ‘세상을 바꿀 10 대 IT 혁신기술’ 중에서도 최고 기술로 선정됐다.
우리 학교 전기 및 전자공학과 조병진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웨어러블 (Wearable) 발전 소자’가 ‘유네스코-넷엑스플로상 2015’(UNESCO-Netexplo Award 2015)에서 영예의 대상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4 일(현지시간)오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기업가, 기자단, 벤처 투자가 등 1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네스코-넷엑스플로상’은 에너지, 환경, 교육 등 인류의 삶에 큰 영향을 줄 10대 IT 혁신기술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인데, 전 세계 2백 여 명의 전문가 그룹이 참여한다. 이후 전 세계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로 10개 기술 중 그랑프리 수상자를 결정한다.
조 교수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발전 소자’는 유리섬유 위에 열전 소자를 구현한 것으로 체온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연구팀은 상용화를 위해 교원창업 기업인 ‘테그웨이’를 창업했으며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