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 교수, IEEE ComSoc Asia-Pacific Outstanding Young Researcher Award 상 수상

최진석 교수, IEEE ComSoc Asia-Pacific Outstanding Young Researcher Award 상 수상
명현 교수 연구실 장서연 석사과정생, RiTA 2023 국제학술대회 Best Paper Award 수상
전기및전자공학부 명현 교수 연구실의 장서연 석사과정생 및 오민호, 유병호, 이승재, I Made Aswin Nahrendra 박사과정생, 임형태 박사가
지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타이창에서 개최된 The 11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 Intelligence Technology and Applications
(RiTA 2023) 에서 Best Paper Award를 수상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회명: The 11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 Intelligence Technology and Applications (RiTA 2023)
-개최기간: 2023년 12월 6일 ~ 8일
-개최장소: 시안 교통–리버풀 대학 (중국 타이창)
-수상명: Best Paper Award
-저자: 장서연, 오민호, 유병호, I Made Aswin Nahrendra, 이승재, 임형태, 명현(지도교수)
-논문명: TOSS: Real-time Tracking and Moving Object Segmentation for Static Scene Mapping
공과대학 올해의 동문상,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부사장 선정
<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부사장 >
공과대학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과대학 동문’으로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부사장을 선정했다.
11일 오후 학술문화관(E9) 양승택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문재균 공과대학장, 이재우 공과대학 부학장, 강준혁 전기및전자공학부 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제7회 KAIST 공과대학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된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수원 부사장은 전기및전자공학부에서 학사(1991년), 석사(1995년), 박사(2000년) 학위를 받았다.
차 부사장은 10나노급 D램(DRAM) ‘테크 플랫폼(Tech.Platform)’을 도입해 SK하이닉스의 D램 발전을 이끈 주역이자 초고속 고대역폭 메모리(HBM2E) 및 고성능 서버에 활용되는 제품(DDR5)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주인공이다.
특히, 반도체 패권 전쟁 및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글로벌 대외환경의 악화 속에서도 고대역폭메모리(HBM), 더블데이터레이트(Double Data Rate, DDR), 로우파워 더블 데이터 레이트(Low Power Double Data Rate, LPDDR) 등의 제품개발을 주도해 한국 메모리 경쟁력 강화 및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2019년 당시 최고속도인 3세대 고대역폭메모리(High Bandwidth Memory2Extended, HBM2E)를 개발해 초고속 메모리의 발전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2020년 세계 최초로 16GB DDR5(Double Data Rate 5) D램을 출시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이 빅데이터와 서버 시장 우위를 점하는 데 일조했다.
< (왼쪽부터)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부사장과 문재균 공과대학장 >
또한, 차 부사장은 기업의 경제적 이익 추구를 넘어서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에도 앞장섰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기업, 학계 등과 SK하이닉스의 경계 없는 파트너십을 구축을 위해 미래 반도체 연구 분야와 그간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리서치 웹사이트를 외부에 공개하고 동종업계를 포함한 학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열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SK하이닉스의 분석 인프라를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와 공유해 반도체 산업 전반의 기술 경쟁력과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선제적 기술 협력 강화,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협력 추진 등을 통해 국내 반도체 생태계 발전을 지속해서 선도할 계획이다.
문재균 공과대학장은 “차선용 부사장이 테크 플랫폼을 도입 및 확장한 공로를 통해 메모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고속 D램을 출시하는 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이끌어 학교 명예를 높였기에 공과대학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 (왼쪽 다섯 번째)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부사장과 공과대학 관계자들 >
차 부사장은 시상식을 마친 후 ‘AI 컴퓨팅 시대를 선도하는 메모리 혁신의 원동력’이란 주제로 수상기념 강연을 진행했다.
공과대학 ‘올해의 동문상’은 산업기술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 성취를 통해 학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2014년 제정됐다. 2014년 제1회 동문상은 유태경 ㈜루멘스 대표가, 2015년 제2회 수상자로는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 2017년 제3회에는 이우종 전 LG전자 VC사업본부 사장, 2019년 제4회 수상자로는 임병연 롯데케미칼(주) 대표이사, 2021년 제5회 김형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부사장, 2022년에는 김한곤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장이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조성환 교수, 2023년 제3회 반도체공학회 해동반도체공학상 학술상 수상
명현 교수, 한국로봇학회 학술상 및 제어로봇시스템학회 IEEE 학술활동상 수상
<명현 교수 사진>
우리 학부 명현 교수가 국내 로봇 관련 양대 학회인 한국로봇학회와 제어로봇시스템학회에서 각각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명현 교수는 지난 12월 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에서 열린 한국로봇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로봇학회 학술상은 매년 연말에 시상하는 한국로봇학회의 학회상으로서, 독창적인 연구성과와 저술활동을 통해 국내외 로봇 기술 및 관련 학문의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포상하는 한국로봇학회 최고 권위의 상이다.
명현 교수 연구팀은 로봇 자율 주행 분야에서 100여편의 SCI급 논문과 300여편의 국제학술대회 논문을 발표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의 학문적인 성과와 더불어, 로봇 관련 최대 국제 학술대회인 2023 IEEE ICRA (Int’l Conf. Robotics and Automation, 영국 런던 개최) 자율보행 로봇 경진대회 우승 및 HILTI SLAM Challenge 2관왕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또한, 명현 교수는 지난 10월 19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개최된 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 정기총회에서 IEEE 학술활동상을 수상하였다.
IEEE 학술활동상은 ICROS에서 매년 포상하는 6개의 학술상 중의 하나로서, IEEE 관련 학술 활동이 탁월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명현 교수는 금년 IEEE ICRA 자율보행 로봇 경진대회 우승 및 SLAM 대회 2관왕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왼쪽부터) 한국로봇학회 2023 학술상, ICROS 2023 IEEE 학술활동상>
<한국로봇학회 정기총회 시상식 장면 (좌)명현 교수, (우)한국로봇학회 회장 정낙영 교수>
/참고 링크/ 로봇신문 (2023.12.5): “한국로봇학회 2023 정기총회 성료”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16
이시현 교수, IEEE Information Theory Society (정보이론학회) Distinguished Lecturer 선정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준일 교수 연구실 김민제 박사과정 제15회 ICT 논문 공모대재전 우수상 수상
<(왼쪽부터) 최준일 교수, 김민제 박사과정 사진>
우리 학부 최준일 교수님 연구실 박사과정 김민제 학생이 전자신문사, 웹케시그룹,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 공동 주최한 ‘제15회 ICT 논문 공모 대제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최준일 교수님 연구팀은 이번 우수상을 포함하여 지난 5년간 ICT 논문 공모 대제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김민제 박사과정 학생의 연구(논문명 : Meta-Heuristic Fronthaul Bit Allocation for Cell-free Massive MIMO Systems)는 Cell-free 다중안테나 시스템의 프론트홀 링크 용량의 분배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안한 연구로, 단말과 AP의 개수가 늘어남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하는 중앙 처리 장치(CPU)의 계산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을 제시하였습니다.
관련언론기사 : https://www.etnews.com/20231117000193
2023 한국인공지능학회 유창동교수 연구실 윤선재(박사과정) 최우수 논문상 수상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에서는 1986년 (故) 은종관 추모교수가 석학회원으로 선임된 이후 23명(총 24명)의 교수가 석학회원으로 선임됐다.
전기및전자공학부 정명수 교수 연구팀, 컴퓨터 없이 독립 서버로 운영 가능한 ‘도커SSD’ 개발
<(왼쪽부터) 전기및전자공학부 권미령 박사, 정명수 교수, 국동현, 배한여름 박사과정>
우리 학부 정명수 교수님 연구팀이 컴퓨터 없이도 독립 서버로 운영되며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저장장치, ‘도커SSD’를 개발하였습니다.
(그림 2 연구팀이 제시한 도커SSD의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