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PEOPLE & LIFE

학부생들에게

준타니 교수님

앞으로도 성장할 잠재력이 많이 남아있는 한국에 위치하고 있고, 열심히 하기로 유명한 한국 학생들 중에서도 으뜸인 인재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KAIST에 오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KAIST는 홍콩이나 싱가포르의 대학들과 비교했을 때 저 같은 외국교수나 외국학생들이 소통함에 있어 아직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아직 영어실력이 높지 않습니다. 미래에 KAIST의 더 많은 발전을 위해서라도 학교와 학생 모두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라고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영어실력 말고도 인문학적인 교양을 기르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공학도로서 공학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책들을 읽고 좋은 영화들을 감상하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