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PEOPLE & LIFE

학부생들에게

이융 교수님

말씀대로 저는 유학 가기 전까지 컴퓨터 공학을 전공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많은 분야들 중 저는 컴퓨터 네트워크 분야에 대해서 전공을 하였는데, 주로 시스템 및 구현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스템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시스템의 밑바탕에 내재 되어 있는 보다 근본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어나 통신분야 같은 곳에서 그런 이론들을 공부하기 위해 전기 및 전자공학 쪽으로 전공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론과 구현을 모두 잘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고 학생들도 그 두 가지 모두 잘할 수 있도록 이론과 구현의 결합을 중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