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PEOPLE & LIFE

학부생들에게

이슬기 동문 (박사 12년)

학창시절은 나름 보람차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전공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 많이 아쉽네요. 학부 때부터 깊이 있는 학문을 하는 것도 좋지만, 넓은 시야와 관심을 유지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가 되지 않는 길일 것 같아요. 정말 관심 있는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것은 대학원에 와서 해도 충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