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PEOPLE & LIFE

학부생들에게

류중희 동문

자신의 회사를 만들어 돈을 벌고 경험을 쌓고 혹,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 미래의 자신을 좀 더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패는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그래서 벤처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자신이 그 시장에서 최소한 어느 한가지에 대해서만큼은 굉장히 잘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걸 하면 절대로 망할 수가 없어’ 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뛰어들어야겠죠. 하지만 적어도 자신은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지도 않죠. 이러한 경우에도 실패를 원망하지 말고 내가 가진 무언가가 왜 실패했는지를 알아내고 발전시키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